제목 : 2024년 갑진년 바뀌는 것들과 올해의 색
1. 2024년 갑진년 해
2024년은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한다.
- 연도별 갑자 및 띠
2. 2024년 대박띠
호랑이띠, 닭띠, 돼지띠
대박이란? :
어떤 일이 크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2024년 삼재띠
쥐띠, 용띠, 원숭이띠
삼재란? :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일컫는 단어이다.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하며 이를 삼재팔난이라고 별도로 부른다. 삼재에 해당하는 각각의 해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칭한다. 즉 삼재 1년차는 들삼재, 삼재 2년차는 눌삼재, 삼재 3년차는 날삼재라고 부르는 것. 사주 쪽에서는 삼합의 생지를 충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운세 변화가 큰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를 잘 활용하면 대운이 터지기도 한다. 삼재 중에서도 대운을 '복삼재'라고 부른다.
흔히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이 때 몰린다고 하며 삼재에 든 자를 위험하게 하기 때문에 온갖 것으로부터 몸을 사리고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부부도 위험하게 하여 삼재에 든 본인에게 간접적으로라도 그 영향을 끼친다는 점.
오늘날의 사주명리학에서는 잘 쓰지 않는 개념이다.
4. 2024년 최저시급
2023년 최저시급 : 9,620원
2024년 최저시급 : 9,860원 (+ 240원)
- 최저시급 :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
- 최저시급 대상 :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
- 처벌 :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병과 가능
- 선정 과정 :
노동부장관은 다음 연도 최저임금을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하여 지체 없이 고시하여야 하며, 고시된 최저임금은 다음 연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효력이 발생한다.
결정기준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을 고려하여 업종별 또는 전 산업에 동일하게 정하고, 최저임금액은 시간, 일, 주 또는 월 단위로 결정하되 반드시 시간급을 명시해야 한다.
5. 2024 생계급여액
2023년 : 월 162만원 (4인기준)
2024년 : 월 183.4만원 (4인기준) (21.4만 증가)
6. 2024년 공휴일
- 1월 신정
- 2월 설연휴
- 3월 삼일절
- 4월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 5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 6월 현충일
- 8월 광복절
- 9월 추석연휴
- 10월 개천절 한글날
- 12월 크리스마스
7. 2024년 꿀연차
- 3월
- 4월
- 5월
- 6월
- 8월
- 9월
- 10월
8. 2024년 올해의 색
- 서울시에서 선정한 색 : 스카이코랄
서울시가 내년부터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해 발표한다. 서울시는 <2024 서울색> '스카이코랄(SkyCoral)'을 11월 30일(목) 공개했다.
올해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으로, 앞으로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와 굿즈를 통해 '스카이코랄' 색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팬톤에서 선정한 색 : 피치퍼즈
팬톤(Pantone)은 매년 '연간색상'을 발표하여 해당 연도의 대표 색상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패션, 디자인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는 트렌드 컬러를 예측하고 발표하는 다양한 전문 조직과 브렌드가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시즌에 맞는 컬러 팔레트를 제시하며, 이는 패션 및 디자인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9. 2024년 부모급여
2023년 : 0세 : 70만원 1세 : 35만원
2024년 : 0세 : 100만원(30만 증가) 1세 : 50만원 (15만 증가)
2024 다자녀 출산 지원금
2023년 : 200만
2024년 : 300만(100만 증가)
다자녀 기준이 셋째에서 둘째로 변경되었다.
2024년부터는 둘째 이상부터 기존 200만원이 아닌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출생 순서나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아동당 200만원씩 지급했는데, 2024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첫째는 기존 200만원 둘째 이상 아동은 300만원을 받게 됩니다.
2024년 그 외 것들
-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월 20시간으로 확대
- 육아휴직 사용 시 육아휴직 기간 최대 18개월
- 국가기술자격험 연 최대 3회 응시료 50%감면
-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시험 응시연령 18세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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