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잡지식] "왕이 되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8번째 발롱도르 받은 메시

제목 : 8번째 왕관을 받은 메시

 

 

새로운 기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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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이번에도 왕관의 무게를 견디면서 전무후무한 기록이 탄생시켰습니다.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셰익스피어 더킹 헨리 5세-

메시의 시대를 살았던 저에게는 너무나 감격스러웠던 순간인 거 같습니다. 평생 1번 받기도 힘든 왕관이지만, 메시는 무려 8번째 왕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프로팀에서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월드컵만 나가면 좌절하였던 메시형.. 이번에는 그 무게를 견디고 월드컵 우승을 이끌면서 2023년에 왕이 누구인지 다시 보여주는 날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5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도 분명 엄청난 업적이지만 8번 앞에서는 작아지는 거 같습니다. 

메날두 대전은. 결국 메시의 승으로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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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 배턴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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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롱도르는 역대금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홀란드와 음바페를 제치고 받았습니다. 

EPL에 새 역사를 쓴 홀란드 대표팀과 PSG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음바페 이러한 선수들을 제쳤다는 게 뿌듯해집니다. 

 

시상식에서 다음 발롱도르는 홀란드 너라고 말했다는데 내년 발롱도르는 과연 누가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이제 메날두에 시대는 저물어가지만, 새로운 스타 홀란드, 벨링엄, 비니시우스주니어, 음바페, 이강인 등 많은 선수들이 메날두에 퍼포먼스를 잘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GOAT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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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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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물 김민재도 발롱도르 22위를 기록하면서 수비수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이사중에서도 1위인거 같네요.  다시한번 웅장해집니다. ㅎ 

다음 발롱도르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명이 30위 안에 드는 꿈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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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전문가의 글이 아닌 필자가 느낀 감정을 적은 겁니다.-

- 혹시라도 오해하지 마세요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7794

'전무후무, 역대최고, GOAT' 우리는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8번째 발롱도르 수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55849

김민재, '2023 발롱도르 몸값 베스트11'…음바페+홀란+벨링엄+로드리와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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